좋아요 주도 개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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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개요[편집]
좋아요 주도 개발(Like-Driven Development, LDD)은 제품 기획·개발 의사결정을 내부 회의가 아닌 SNS 반응 지표(좋아요·댓글·저장·공유)에 위임하는 개발 방법론이다. 가즈아랩이 공식 채택하고 있다.
TDD(테스트 주도 개발)에서 이름을 따왔으나 테스트와는 아무 관련이 없다[1].
2. 프로세스[편집]
- 아이디어를 쇼츠로 만들어 공개한다. 이 단계에서 코드는 한 줄도 없다.
- 좋아요 기준선을 공표한다. 예: "좋아요 1,000개 넘으면 진짜 개발함."
- 기준을 넘으면 댓글에서 앱 이름과 기능 요구사항을 수집한다.
- 바이브코딩으로 최소 기능 제품(MVP)을 빠르게 만들어 출시한다.
- 결과 지표를 전부 공개하고, 다음 실험으로 넘어간다.
3. 전통 방법론과의 비교[편집]
- 기획서: 전통 — PM이 작성한 30장짜리 문서 / LDD — 좋아요 수
- 기능정의서: 전통 — 요구사항 정의 회의 3회 / LDD — 댓글창
- 시장조사: 전통 — 외주 리서치 보고서 / LDD — 조회수 대비 반응률
- 회고: 전통 — 사내 위키에 묻힘 / LDD — 장례식 콘텐츠로 전 세계 공개
4. 한계와 비판[편집]
좋아요가 많다고 결제로 이어진다는 보장은 없다. 웃겨서 누른 좋아요와 지갑을 여는 좋아요는 다르기 때문이다. 가즈아랩도 이를 인지하고 있어, 최종 개발 선정 시 실제 구매 가능성·구현 난이도·수익화 가능성을 함께 평가한다[2].
또한 기준선을 넘은 모든 아이디어를 정식 앱으로 만들겠다는 약속은 지키기 어렵기 때문에, 공약은 MVP 또는 프로토타입 수준으로 관리된다.
5. 여담[편집]
- "완벽한 기획서보다 빠른 결제 버튼"이 이 방법론의 비공식 표어다.
- 방법론 이름은 거창하지만 실체는 "반응 보고 만든다"는 한 문장이다. 다만 그것을 진짜로 하는 조직이 드물 뿐이다.

